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134

빼기 힘든 '나잇살' 찌기전에 관리하기 세월이 감에 따라 주름살과 나이만 느는 것이 아니라 살 또한 넘쳐나게 되는데요. 예전보다 소화량이 떨어져 먹는 것도 많이 줄은 것 같은데 살은 오히려 더 찌게 됩니다. 살이 아니라 붓기라고 믿고 싶지만 빠지지 않는 걸 보면 살이 맞긴 맞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살이란 결코 먹는 양에 비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라는 말도 있지만 물은 0kcal로 거짓말이라고 하지요. 이 시간에는 '나잇살'의 원인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 나잇살의 원인은? 1. 성장호르몬의 감소 나이가 들수록 전신과 특히 복부에 살이 찌며 피부는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성장호르몬의 감소와 여성호르몬의 감소를 들 수 있는데요. 성장호르몬이란 신체를 성장시키고 발달 .. 2022. 5. 18.
SFTS 바이러스 '살인 진드기' 증상과 예방법 날씨가 좋아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무서운 것이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인데요. SFTS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로 이것을 가지고 있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되는 제 3급 감염병입니다. 직접 물리지 않았더라도 감염동물이나 사람에 의해서 2차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고 치사율도 높아 야외활동 시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조심하여야 하는 SFTS 살인진드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발생하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SFTS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야생 진드기 중에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는 0.4%입니다.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22. 5. 15.
해외 입국 '방역 규제' PCR 검사등 대폭 완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여행, 해외여행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북한은 뒤늦게 코로나가 확산되어 난리가 난 상태지만요. 우리 정부 또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여러 가지 규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5월 12일 코로나 신규 환자는 3만 2,451명으로 위중증 347명, 사망자 52명 등으로 나날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발표한 출입국 절차 간소화와 국제 항공편 증편, 그리고 백신 이상 의료비 5000만 원 사망위로금 1억 원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해외 입국자 PCR 검사] 기존에 해외에서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꼭 받아야만 했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5월 23일부터는 24시간 안에 받은 신속항원검.. 2022. 5. 13.
코로나19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정부24 신청 지난 4월 25일부로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었는데요. 한 달간은 이행기로 5월 23일부터는 안착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안착기가 되면 자가격리 또한 없어지며 생활지원금 또한 지급이 되지 않는데요. 정부는 5월 13일부터 자가격리에 의한 생활지원금을 정부 24의 온라인 신청을 통하여서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할 거면 미리 좀 하지... 늦은 감은 있지만 이 시간에는 격리 지원금을 정부 24에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 생활지원금은 격리 일수와 상관없이 1인당 10만 원이고 가구당 15만 원입니다. 가족 간에 격리 시기가 겹쳤다면 격리 가족수에 상관없이 15만 원이고 격리 시기가 겹치지 않았다면 따로 각각 지급을 받게 되는데요...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