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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정보

나는 솔로 11기, 6명의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프로필

by 개굴줌마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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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1기 솔로 나라에는 12명의 비주얼 집합체 청춘남녀들이 모였는데요.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기 2화에는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있었는데요. 외모만큼이나 능력과 재력도 뛰어났습니다. 영숙의 말 "차에 시동 걸고 싶다"라는 말에 저도 동감하였는데요. 이 시간에는 6명의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과 프로필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나는 솔로- 영수-영호-영식-영철
영수-영호-영식-영철

 

영수, 영호 프로필

 

좋은 남자, 영수

  • 첫인상 : 영숙 (첫인상 상철)
  • 86년생 37세, 경기도 의정부시 거주
  • 성격 : 차분하고, 감정 기복이 없음, 화가 없음, 조용히 잘 들어주는 편
  • 직업 : 대학병원 7년차 외과 전문의(수술이 좋아 외과를 선택)
  • 장점 : 말투가 이쁘고, 손과 손톱이 이쁨
  • 보람 : 환자들이 쾌유하여 고맙다고 표현을 할 때 큰 기쁨을 느끼며, 환자가 고마움을 느끼는 의사가 되는 것이 작은 꿈
  • 스트레스 푸는 법 : 혼자서 노래방, 혼술
  • 이상형 : 강아지상,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성
  • 결혼 로망 : 소소하게 같이 장보고, 저녁에 같이 맥주 한잔 기울이는 것

재주 많은 남자, 영호

  • 첫인상 : 현숙 (첫인상 상철)
  • 89년생 34세 , 수원 광교에 거주
  • 성격 : 극도로 외향적, 사람으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편, 리더형으로 30여명의 러닝 동아리 회장
  • 직업 : 용인에서 치과의사 페이닥터, 초등학교 때부터 바둑 특기생으로 바둑 5단
  • 바둑을 포기한 이유 : 가끔씩 천재들이 튀어나온다. 가르치던 원생이 자신을 밟고 프로가 돼서 내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포기, 스스로 한계치를 인정했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음
  • 연상연하 모두 상관없지만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이 좋음
  • 결혼 로망 : 사랑하는 아내랑 똑 닮은 아이가 커플룩을 입는 것

 

 

 

나는솔로-광수-상철-영숙-정숙
광수-상철-영숙-정숙

 

 

영식, 영철 프로필

 

엉뚱 4차원, 영식

  • 첫인상 : 순자
  • 85년생 38세, 강남 청담동 거주
  • 직업 :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유학하여 대학교까지 졸업, 경제학 전공
  • 주우식으로 번 돈이 연봉을 뛰어넘음, 월급은 거들뿐 취미로 회사 간다.
  • 이상형 : 믿을만한 사람, 6개월 사귄 전 여자 친구가 자꾸 물질을 요구, 연애하다 디임
  • 강남이나 서초,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 부모님이 땅을 팔아 적극 지지 (앞 소개에 의사가 2분이라 자신도 어필하고자 세게 말함)
  • 햇빛 알레르기 있음

 

직진 부산 사나이, 영철

  • 첫인상 : 순자 (첫인상 영철)
  • 88년생 35세, 부산거주
  • 성격 : 낙천적, 싸우질 않음, 텐션이 높은 편, 개그본능이 뛰어남
  • 장기자랑에서 봉술과 춤을 선보이고, 이런 텐션 높은 모습도 좋아해 주는 여자를 원함
  • 직업 : 8년 차 B 은행원, 기업 대애출, 외환 담당
  • 여성분이 서울에 살고 있다면 발령 신청 의지 있음
  • 출연 여성 정숙이 놀랍게도 육촌 누나 (정숙은 아직 모름)

 

 

나는솔로-순자-옥순-영자-현숙
순자-옥순-영자-현숙

 

 

광수, 상철 프로필

 

내가 결혼할 상인가, 광수

  • 첫인상 : 현숙 (첫인상 상철)
  • 84년생 39세, 서울 서초구 호텔에 1년 거주 중
  • 성격 :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았음, 비비드 컬러와 보라색, 파란색을 좋아함
  • 수능 400점 만점에 120점으로 스펙이 아닌 실력과 잠재력으로 승부
  • 직업 : 취업 교육 사업과, 기업 채용 컨설팅 사업, 20개의 법인을 가지고 있음(대기업, 외국계 기업을 거처 공기업에서 3개월 근무 후 28세 때 300만 원으로 사업 시작, 취미가 사업이 됨)
  • 취미 : 자기소개서 쓰기, 면접 보러 다니기
  • 작가 : 5년 전에 쓴 취업, 채용 관련 분야 책이 지금도 베스트셀러
  • 누나 3명에 막내아들, 시집살이 없음
  • 이상형 : 외모 볼 나이 지남, 내면이 중요
  • 스포츠카를 끌고 옴

 

▶ 길쭉한 몸 하얀 미소, 상철

  • 첫인상 : 영숙 (첫픽 상철)
  • 90년생 33세 
  •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가서 대학까지 졸업,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선수
  • 직업 :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남성들이 더 놀람), 뉴욕 양키스팀에서 잠깐 근무 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팀에서 8년 차 근무
  • 성격 : 다정다감, 일편단심, 배려심 있고 잘해주는 스타일, 음주 흡연 X
  • 이상형 : 여성스럽고 단아하며, 현명한 여성, 술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
  • 결혼 준비 끝, 몸만 오면 됨
  • 국적 : 가족은 미국 영주권, 본인은 한국 
  • 결혼 적령기 : 바로 지금,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아내도 결혼 3년 후부터는 같이 신앙생활을 하기 원함
  • 중고등학교 때 백인동네에 살아 인종차별을 겪었고, 트라우마가 있어 "관심 끌려고 나왔다"라는 악플에 시달릴까 봐 출연 고민을 많이 함
  • 영숙, 현숙, 영자가 첫인상으로 선택, 현숙이 강한 자신감 뺏어올 거라 장담(글쎄...)

 

나는 솔로 11기, 남성 출연자들의 화려한 프로필과 첫인상 선택을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큰 호감을 사고 있는 상철과 영철, 그리고 첫인상 선택은 받지 못했지만 의사란 직업이 밝혀지며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될 영수와 영호, 그닥 주목받지 못하는 영식과 광수는 글쎄요. 다음주 여성출연자들의 프로필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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