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6명의 솔로녀들의 프로필, 첫데이트 선택

나는 솔로 71회에서는  11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는데요. 비주얼 집합체라고 일컬어지는 11기 3화에서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영철과 정숙의 육촌 관계도 밝혀졌는데요. 나날이 흥미를 더해가는 11기 솔로녀들의 첫인상, 첫 데이트 선택과 프로필을 살펴봅니다.

 

 

영숙-정숙-순자-영자

 

 

♡ 영숙과 정숙 프로필

 

▶ 영숙 (첫인상-상철)

• 89년생 35세, 부산 거주
• 직업 : 주방기기 매매, 식당 철거 관련 사업(3년간 사업, 1년에 집 한 채씩 해서 3채 장만)
• 장거리 만남도 가능, 예약한 차 자율주행차로 바꿀 수 있음
• 상철을 의식한 듯 상대방 시간에 맞춰서 데이트 가능
• 결혼하면 남편이 사는 곳으로 이사도 가능
• 상대방일에 적극 지원할 의향 있음

 

▶ 정숙(첫인상-영식)

• 86년생 37세, 서울 거주
• 직업 : 8년 차 변리사, 대학교에서 특허를 상담, 관리하는 업무
• 삼 남매 중 장녀, 남동생 2명, 사촌동생 영철
• 허당끼 많아 동생들이 오히려 챙김
• 자상하고 세심한 남자, 푸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이상형
• 영철이 육촌동생임을 알고 머릿속이 하얘짐

 

♡ 순자와 영자 프로필

 

▶ 순자 (첫인상-영철)

• 95년생 28세, 서울 서초구 거주, 고향은 목포
• 직업 : 성악을 전공, 재활 피트니스 강사
• 22살 때부터 6년째 솔로, 언니가 지원
• '연애는 곧 결혼이다'라고 생각 (모태 신앙)
• 결혼식에 자신이 셀프 축가를 하는 것이 로망
• 장거리 연애는 전혀 문제없음
• 가족과 있는 시간이 최고

▶ 영자 (첫인상-상철)

• 90년생 33세, 서울 사람
• 직업 : 컴퓨터 공학 전공, 금융사 IT기획업무 담당 8년 차 직장인
• 인상이 차갑고 세 보이지만 생각보다 진심 있는 사람
• 의리 있는 아내, 자신은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
• 이상형 :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사람, 그릇이 큰 사람

 

 

옥순-현숙-솔로남들

 

 

♡ 옥순과 현숙 프로필

 

▶ 옥순 (첫인상-영철)

• 86년생 37세, 청주시 거주
• 직업 : 서울대 출신, 학원 수학 강사
• 살면서 총 연애 기간이 1달이 안됨
• 아버지가 괜찮은 사람이지만 부부싸움을 많이 함, 보고 자란 후유증으로 결혼하면 인생 끝이라는 가치관을 가짐
• 4년 전 아버지가 암으로 별세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뀜
• 옥순으로 뽑힌 이유에 대해 목소리가 제일 크고, 성격이 괄괄해서라고 생각
• 1년 정도 사귀고 빨리 아기 낳고 싶다.

 

▶ 현숙 (첫인상-상철)

• 88년생 35세, 서울 동작구 거주
• 직업 :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 근무, 10년 근무, 2년 차 과장
• 취미는 도예와 골프(5년)
• 세분이 맘에 드는 데 상철님은 정 떼는 중이고, 두 분이 들어옴
• 4남매 장녀라 챙기는 게 일인데, 본인을 챙겨줄 때 심쿵함을 느낌
• 자녀계획 3명, 형제들이 인생 베프라 생각

 

영철의 모습에 모든 여성들이 호감을 표했는데요. 육촌 누나 정숙은 영철의 눈길에 "자신에게 관심 있나" 착각을 했다 합니다. 옥순은 주식으로 돈 번다는 영식에 대해 "주식으로 깔짝거리는 사람 싫다, 불로소득 싫다"라고 마음을 전하였는데요. 아버지가 주식으로 집을 날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로 나라 11번지 첫선택은 남자들의 데이트 신청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영수의 신청에 현숙과 정숙이 응답, 영호의 "나 외로워"에는 솔로녀들 노 응답, 영식의 "밥 먹으러 가자"의 부름에 노 응답, 영철의 신청에 순자와 옥순 응답, 광수의 "외로워"에는 노 응답, 상철의 신청에는 영숙과 영자가 응답하였습니다.

 

벌써 다음주가 기다려지는데요. '나는 SOLO'11기 비주얼 특집,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자신들의 천생연분을 꼭 찾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