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최하 300만원 확정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추경을 통하여 방역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21년 12월에 1차 100만 원, 22년 2월 말에 2차 300만 원, 그리고 곧 3차 방역지원금의 지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28일 발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29일 늦은 밤 긴급하게 공지한 2차 추경 예정 금액과 3차 방역지원금의 규모, 그리고 지급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2차 추경안]

• 소상공인을 위한 추경 금액 규모는 33.1조 원 + a라고 인수위는 밝혔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공약에서 50조 원의 재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하였는데요.
• 50조 원 - 16.9조 (1, 2차 방역지원금) = 33.1 조원입니다.
• 어찌 되었건 공약은 지키는 셈이네요...ㅎ
• 공문에서 인수위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라고 제목을 걸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발등찍지는 않겠지요...

 

[3차 방역지원금]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상입니다.
• 최소 금액은 300만 원 이상으로 최하 300만 원은 보장이 되었습니다.
• 최소 300만원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의 피해를 추정 계산해서 차등으로 +a로 지급한다고 하네요. 여기에는 금융지원, 재창업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부는 1,000만원을 초과하여 지급이 된다고 하네요.
• 1차 2차를 받았다면 3차도 해당이 되겠지요. 3차는  1, 2차에 비해서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지급 시기]

• 대통령 취임 즉시 긴급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사항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인수위가 공문으로 긴급하게 발표한 만큼 방향 제시는 된 거 같습니다. 새 대통령의 취임식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외 마스크도 해제가 되는 시점에 소상공인 분들과 자영업자 분들도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 잘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한 줄 정리 : 일상의로의 회복~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