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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정보

아베 신조, 유세중 산탄총 맞아 심폐 정지

by 개굴줌마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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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8일인 오전 11시 30분에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 신조가 참의원 선거 유세중 산탄총에 맞아 심폐정지라는 소식이 뉴스속보로 전해졌는데요.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피습 때 총성 두발 소리가 들렸다"라고 합니다. 아베는 현재 심폐정지 상태로 사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아베 신조에 대한 감정은 그다지 좋지가 않는데요. 그래도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접하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아베 신조의 간단 프로필과 피습사건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일본-전총리-아베신조-피습

 

◎ 아베 신조 프로필

  • 1954년 9월 21일 도쿄도 출생으로 만 67세입니다.
  • 제90, 96, 97,9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으며, 21년 건강 문제로 9년 만에 총리를 사임했으나 중의원 의원으로 재임 중이었는데요.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세이와 정책연구회 회장으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 역대 최장기간 집권한 일본 총리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2년 7월 8일 제 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를 2일 앞두고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 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산탄총에 피습을 당해 현재 심폐정지 상태이며 의식불명이라고 합니다.

 

◎ 아베 신조 피습사건

 

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는 8일인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나라시 지역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중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NHK는 전하였는데요. 등 뒤에서 산탄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탄총 두발의 총소리가 들렸고, 자민당은 가슴에 총을 맞았다라고 밝혔는데요. 헬기로 병원에 이송하였지만 심폐정지로 인하여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현장에서 바로 체포가 되고 현재 수사중입니다.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들려온 소식이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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