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 하게 살자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도 지급받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목닥터 9988 사업 목적
서울시가 운영하는 손목닥터 9988 사업은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부가 공공영역 차원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손목워치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높인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생활습관의 개선, 자가건강 관리 능력 등의 향상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접근성이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을 회소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킨다는 것입니다.
손목닥터 신청 대상과 신청 방법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75세까지 손목닥터 9988의 신청 대상이 되는데요. 1948~2004년생까지로 서울소재 직장인이거나, 대학생, 자영업자 등 모두가 포함됩니다.
📌손목닥터 9988의 참여자 모집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 1차 모집
- 스마트워치가 없는 대상자 5만명
- 건강관리도구인 스마트워치 제공
- 2023년 11월 27일(월) 오전 10시~모집 완료 시점까지
- 2차 모집
- 스마트워치 보유자 또는 스마트폰 참여자 2만 명
- 본인이 가진 스마트워치 또는 스마트폰 활용
- 단 본인 스마트워치는 갤럭시워치 및 애플워치만 사용 가능
- 2023년 12월 18일(월) 오전 10시~모집 완료 시점까지
※대상자들의 원활한 서비스 신청을 위하여 크롬 또는 엣지 브라우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손목닥터 9988 신청 절차
📌손목닥터 9988의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 서비스 이용 동의, 개인정보 처리 동의
- 본인 확인 및 회원가입
- 서울 시민 여부 등 자격검증
- 건강설문 5문항 작성
- 스마트워치 선택
위의 순서로 신청과 회원가입을 마치면 서울시는 자격요건과 신청정보를 확인한 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승인을 해주게 되는데요. 그 후 스마트워치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고, 워치를 받은 후에는 손목닥터 9988 앱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여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후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및 설치는 2023년 12월 18일 이후부터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본인명의의 핸드폰으로만 참여가 가능한데요. 이는 쌓아지는 포인트를 서울 페이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반드시 본인명의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쏠쏠한 포인트 적립
쏠쏠하게 건강도 챙기면서 덤으로 포인트 적립도 받아 '서울페이머니'로 전환하여 병원, 약국,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데요. 걷기만 하여도 하루 200포인트가 충전되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합니다.
또한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건강활동에 참여하면 추가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를 통하여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매월 열리는 '9988 하는 날' 걷기 챌린지와 SNS팔로우 이벤트 및 속삭이 이모티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손목닥터 9988 상담센터: ☎️ 1811-9988
- 서울시 다산콜센터: ☎️ 02-120
나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손목닥터 9988은 스마트워치를 통해 걸음수, 운동강도, 소비칼로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본인이 세운 목표에 맞게 건강 활동을 하도록 응원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는데요. 스마트한 기능과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고 즐거운 챌린지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대상에 해당된다면 손목워치도 받고 건강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는데요. 이 좋은 세상 99세까지 아프지 않고 팔팔하게 살다가 갈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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