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깝고도 먼 나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애증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잠시 소강상태로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기대와 달리 미국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심 내렸다"라고 발표를 했다.
우크라이나
1. 인구는 4.300만 명으로 땅은 한국 크기의 6배다.
2. 수도는 키예프이며 평지로 비옥한 땅이다.
3. 러시아가 유럽으로 수출하는 천연가스 송유관의 70~80%가 우크라이나 지역에 묻혀있다.
4.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친 러시아 반군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
5. 비핵화로 힘이 없어진 우크라는 나토에 가입해 러시아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지키려 한다.
6. 2014년 크림 반도를 주민투표로 러시아에게 빼앗긴 경험이 있다.
러시아
1. 접경지대에 있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겠다고 한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통로가 막히는 것이다.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1949년 미국이 소련의 팽창을 막기 위해 만든 군사안보동맹으로 2020년 30여 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2. 국경 접경지인 우크라가 나토에 가입하게 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바로 코앞에 있는 미국 미사일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3. 1990년 독일 통일 협상 시 나토에서 소련과 약속한 '동진 금지'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토에 대해 분노한다.
*구두 약속이라 나토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4.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수출 통로를 제대로 통제할 수가 없다.
5. 키예프 수도는 러시아의 뿌리이기 때문에 절대 나토에게 내줄 수 없다.
[전쟁 가능성]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 10만여 명 이상을 배치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 입장은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점치고 있다.
며칠 내로 공격이 시작될 것이며 수도 키예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이 일어날 시 "가혹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결국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며 가장 큰 피해는 우크라이나가 되겠다.
한국이 받는 피해
1. 석유, 천연가스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올라간다.
2. 증시가 불안정해진다.
3. 러시아 수출에 타격을 받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키예프 공국에 한 뿌리를 담고 있는 나라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큰 희생은 민간인이 아닐 수 없다.
원만히 수습이 되어 전쟁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본다.
한 줄 요약-누구를 위한 희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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