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지원

내 집 장만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알아보기🏠

by 개굴줌마 2022. 2. 13.
반응형

오늘은 부동산 공부하는 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청약통장
• 우리나라에서 내 집 장만을 하려면 청약통장이 필수이다.
• 돈이 많아 매매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파트를 장만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이 필수다.
• 통장이 없다면 청약 공고에 신청 조차 할 수 없다.


온슬로우-대표적인 국민 다육이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공공주택(국민주택)-LH, SH, 도시주택공사등
85m²(전용면적 25평)이하만 가능하다.
예치금은 600만원이다.

민영주택-래미안, 자이, 푸르지오, 포레나, 힐스테이트등이다.
청약통장 예치 금액을 85m²를 기준으로 알아보자.
  서울, 부산-300만원.
  기타 광역시-250만원.
  기타 시/군-200만원이다
  예치금 1.500만원이상은 모든 면적이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
• 금액은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 1개월 1회 입금만 인정한다.
만약에 한달에 5번을 입금했더라도 월 1회로만 계산하는 것이다.
• 연체하면 순위에서 밀릴수도 있다.
• 미성년자의 납입 횟수는 24회 까지만 인정하므로 청약 순위를 위한 저축이라면 만 17세 부터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
•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을 수도 있지만 공공분양 돼는 국민주택의 경우 인정 금액은 10만원이다.
• 민영주택의 경우 매달 2만원씩 넣어 납입 횟수를 늘리고, 입주자 모집 공고 전까지 예치금을 일시에 입금해도 인정을 받는다.
•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해지는 절대 금물, 거래정지를 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급하면 청약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됀다.
95%로 까지 가능하며 대출 이자는 저렴하다.

대한민국 청약통장 1순위 숫자는 1300만명에 달한다.
그만큼 내 집 마련을 위해서 필수인 것이다...


앙블리-피멍이 화려하다. 누가 때렸니?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2018년 7월 31일 출시.
• 저소득 무주택자의 청년들을 위한 저축이다.
• 만 19세에서 34세까지는 연 소득 3.600만원 이하의 청년의 경우에 한해서 가입할 수 있다.
• 은행금리를 최대 3.3%까지 받을 수 있어 일반금리 보다 높다.
• 가입기간 2년이상 최대 10년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하여 500만원 까지 비과세다.
  1개월이내-무이자
  1개월 초과 1년 미만-연 2.5%
  1년이상 2년 미만 -연 3.0%
  2년이상 10년 이내-연 3.3%
  10년 초과-연 1.8%
• 소득공제-무주택 세대주 연 소득 7000만원이하인 경우 연 납입 240만원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한도는 96만원까지 가능하고 이를 모두 소득공제 받으려면 매월 20만원을 납입하여야 한다.
• 기간이 연장되어 2023년 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 병역이행기간 6년까지 별도 인정.
• 무주택 세대주, 무주택 가구의 세대원, 3년이내 세대주 예정자.
• 기존에 청약저축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전환도 가능하다.
• 해당은행-국민, 신한, 우리, 농협, 기업, 하나, 부산, 경남, 대구은행등 9개 은행에서 취급한다.


유아자태-유유하게 자태를 뽐내는 다육이


필요 서류
1.신분증
2.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또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등(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라면 급여명세서)
3.주민등록등본
4.무주택확인서(은행에서 발급)

※주택청약에 당첨돼더라도 바로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안됀다.
부적격판정이 날 수도 있으므로 가계약까지 모두 계약서에 쓰고 도장까지 찍은후 확실하게 확정이 되면 해지하시기 바란다.


라즈아가-맑은 잎과 붉은 화려함이 공존하는 다육이


나는 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부끄부끄~~
똑똑한 엄마였다면 이쁜 내 딸을 위해 청약통장이라도 미리 만들어 쨘하고 폼나게 줬을텐데 아쉽다...

부랴부랴 작년에 딸이 청약통장을 만들었다.
다행히 청년 우대형으로 가입하여 기분이가 좋다. 유야호~~
물론 돈도 딸이 내고 있다. 히힛~~
나보다 능력있는 딸, 참말로 대견하구나.
자기 개발 잘해서 엄마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한줄요약-너무 뭣 모르고 세상을 살았구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