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체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기📚

오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을 위하여 가입해 주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대해서 공부해보기로 한다.

정부의 홍보 부족으로 알지 못해서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잘 참고하셔서 지급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꼭 챙기시기를 바래본다.

가르시아-분홍빛 물듬이 예쁜 창 다육이

[시민안전보험]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생명, 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자체에서 보험사에 가입 계약한 보장 제도이다.

1.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민은 자동 가입이다.
2. 상해나 사망사고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자체에서 지원한다. (지자체별로 보장 내용이 틀리다.)
3. 보상내역
자연재해 (태풍, 홍수, 대설, 황사, 지진등), 물놀이, 가스사고, 유괴, 인질, 납치, 강도, 열사병, 화상, 전세버스 사고, 스쿨버스 사고, 대중교통 사고, 폭팔, 건물 화재, 붕괴, 산사태등 여러가지이다.
4. 상해 사망이나 상해 후유장애에 대해서 지급한다.
5. 질병은 해당되지 않는다.
6. 치료비는 지급하지 않는다.
7. 준비서류는 보험사에 청구하는 방식과 같다.
8. 가입 금액은 지자체별로 다르다.
9. 보험금 청구시효는 3년이므로 3년 안에만 청구하면 됀다.
10. 보험금 청구는 개인이 보험사에 직접 해야한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지자체+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해도 알 수 있다.

미니벨금-불타오르는 색감을 자랑하는 다육이

11. 자치구에서 보장하는 구민안전보험도 있다.
• 서울시 서대문구를 살펴 보면 구민이면 자동 가입이다.
• 뺑소니 또는 무보험 자동차에 의한 사고로 사망이나 상해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 가스사고로 상해 사망은 1.000만원을 보장한다.
• 의료사고 법률지원으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서울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내용
• 보험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 (T : 1577-5939)
• 화재폭발및 붕괴사고 상해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 상해>>>사망시 2.000만원, 후유장해 2.000만원 한도.
• 스쿨존 (만 12세 이하), 실버존 (만 65세 이상) 교통사고 상해>>>1000만원 한도이다.

페리도트-놀노리 물들어가는 인기 다육이

[자전거 보험]
1. 지자체에서 보장하는 보험이다.
2.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와 관련해 보상을 해준다.
3. 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됀다.
4. 보험금 청구는 3년 이내이다.

[과천시 자전거보험] 보장 내용
• 보험사-DB 손해보험이다.
• 사고에 대한 후유장해 등급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 상해진단 위로금을 진단 주수에 따라 20~60만원까지 보장한다.
• 사고에 따른 벌금 부담 2.000만원 한도이다.
•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피해자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우리 나라~~좋은 나라~~"

유럽천금장-옆에 더부살이 하는 다육이는 "너 이름이 뭐니~?"

몇 년 전에 시엄마께서 겨울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손목뼈가 부러지신 적이 있었다.
물론 그때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다.

그 후에 나의 서방님은 나라에서 주는 보험금 타먹을 수 있었는데 못 타먹었다고 엄청 아쉬워했드랬다...
"나보다 더 알뜰해서 가끔은 부담스러운 우리 서방~~ㅎ"
궁금하던 차에 공부해보니 우리 엄니 사고는 해당사항이 아닌 거 같다.
역띠나 공짜돈 받는게 쉽지는 않구나라는 깨우침이다.

그러나 공부해서 남주나...? 열공해서 유식한 여자가 돼보리라...

한줄 요약-갑자기 열공했더니 웃음이 사라진다... 히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