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정보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영화 23일 공개, 사진전

by 개굴줌마 2022. 8. 21.
반응형

트파로티 가수 김호중이 23일 국내 IPTV와 OTT 서비스를 통하여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밝혔는데요. 이 시간에는 김호중의 다큐영화 빛이 나는 사람과 영화 '인생은 뷰티풀' 그리고사진전  별의 노래 소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합니다.

 

 

김호중-이탈리아-영화

 

 

☆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 생으로 올해 30세인데요.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와 파바로티를 합친 트바로티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미스터 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였지만 여러 가지 악성 루머에 휘말리며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하고 군대에 다녀와야 했는데요. 제대 후 인기의 승승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활동 무대를 넓혀가는 중입니다.

 

첫 다큐 영화인 '빛이 나는 사람'은 김호중의 다양한 일상들을 엿볼 수가 있는데요. 6월 9일 소집 해제 후에 '평화 콘서트'무대에 오르기 가지의 과정을 그린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작업실과 콘서트의 무대 뒷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팬들을 만나는 장면이나 김호중의 무대 뒤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빛이 나는 사람(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은 소집 해제 후에 그가 내놓은 첫 자작곡으로 김호중과 팬들 사이의 서로를 향한 애칭이기도 합니다.

 

 

☆ 9월 개봉 영화 '인생은 뷰티풀'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인 '인생은 뷰티풀 : 비타 돌체'가 CGV 단독으로 9월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성악가이자 트로트 스타인 김호중의 파노라마와 같은 음악 여정을 담았습니다.

 

그는 2020년에 첫 팬미팅 영화 '그대, 고맙소'를 개봉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 '비타 돌체'에서는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행길과 이탈리아의 풍광을 담백하게 담았으며 영화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김호중의 미공개 무대가 선보입니다.

 

스무 살 유학시절의 이탈리아를 세월이 흘러 다시 찾은 김호중이 과거 자신과 만나는 음악 여정이 담겨있으며, 이번 여행에는 시인 원태연과 작곡가 이주호가 함께 하였습니다.

 

영화는 9월 전국 CGV의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스크린 X를 통하여 생생한 공연 실황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D로도 공개됩니다.

 

 

김호중-영화-비타돌체

 

 

 김호중 화보집과 사진전

 

그의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부제-낮에 뜨는 별'이 9월 1일부터 출시가 되는데요. 현재 1차 판매는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멜론 티켓팅을 통해 진행 중입니다.

 

화보를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 그의 사진전인 '별의 노래'를 관람할 수 있는데요. 전시회는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3관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번 화보집은 김호중의 여정과 그의 음악적 영감,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그려내었으며 "항상 감사한 팬들과 존경하는 우상, 그리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욕심, 진심을 담아 참여했다'라고 팬들과 자신에게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사진전 오픈날인 9월 17일에는 그의 클래식 정규 2집인 '파노라마'의 앨범 디자인을 맡은 NOMA작가와 함께 연출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가 예정이 되어 있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김호중-사진전-별의노래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성악가로서의 길, 그리고 트로트 전향과 많은 루머에 시달리며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는데요. 하지만 항상 그에게는 든든하게 지켜주는 별을 닮은 팬들이 있었습니다. 

 

김호중 님과 팬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서로에게 '빛이 나는 사람'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라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