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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정보44

8.15특사 이재용 복권, 이명박 사면, 김경수 가석방 매해 정부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대상으로는 삼성 부회장 이재용의 복권과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가석방이 포함이 될 예정입니다. 사면에 대한 결정권은 윤 대통령님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8.15 특별사면의 대상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 이재용 '복권' 이재용(54세)은 삼성가의 총수로 삼성전자의 부회장입니다. 현재는 가석방 상태로 7월 29일에 그의 모든 형기는 끝나게 되는데요. 그는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뇌물을 건네 국정농단을 하였다는 죄목으로 21년 1월 18일에 2년 6개월의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17년 2월 17일에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이 되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기 전까지인 353일을 미결 상태.. 2022. 7. 21.
인하대 여대생 추락사 가해자 "죄송합니다" 뻔뻔 15일 인하대 캠퍼스 단과대 건물에서 오전 3시 49분경 1학년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한 후 3층에서 추락하여 숨지는 애통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가해자는 21살의 김 모 씨로 인하대 전기공학과에 재학 중인 1학년 동급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김 모씨는 "죄송합니다"한마디를 남겼습니다. ▶ 여대생 피해자 성폭행 추락사 피해자와 가해자는 일행들과 저녁 8시경 만나 술을 마신 후 가해자는 "학교까지 바래다주겠다"며 15일 오전 1시 30분에 피해자를 부축하여 단과대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그 후 3층에서 추락하였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했을 때는 옷을 걸치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누워있었으나 머리며 코와 귀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112에 신고로 .. 2022. 7. 18.
인하대 피해자 여대생 1학년, 성폭행 추락사 15일 인천의 미추홀에 있는 인하대학교의 단과대 건물 앞에서 옷을 걸치지 못한 채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여대생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신입생으로 1학년인데요. 같은 대학 1학년 동급생 남학생은 15일 강간치사 혐으로 긴급 체포가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추측들이 나왔지만 16일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습니다.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꺾어버린 피해자의 짧은 인생이 너무나 안쓰러운데요. 이 시간에는 인하대 1학년 여대생의 사건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 인하대 여대생의 폭행범은 동급생 숨진 피해자는 계절학기 수강생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시험을 치르기 위해 출석한 학교에서 끔찍한 일을 당한 것입니다. 단과대 건물 앞에서 옷도 걸치지 못하고 머.. 2022. 7. 16.
경찰국 신설 결사반대, 폭우속에 삼보일배 경찰의 입장 윤정부의 15일 발표를 통해 행정안전부 산하에 경찰국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경찰국은 1991년 사라졌는데요. 3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부활하는 경찰국 신설에 대해 경찰들은 비가 내리는 아스팔트에서 삼보일배를 하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윤정부에서 밀어붙이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이유와 경찰들이 극구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보기로 합니다. ◎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신설 내달인 8월 2일부터 행정안전부 산하의 경찰국이 출범하는데요. 이상민 장관은 15일 브리핑을 통하여 행정안전부 내에 치안감을 부서장으로 하는 경찰국을 신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경찰국은 경찰 관련 중요 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 총경 이상 경찰 공무원에 대한 임용제청,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