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 다육이300

다육이 '에오니움'속 철화 키우는 방법 다육이는 잎과 줄기에 물이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는 뜻이지요. 이런 다육이는 또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가장 인기가 많은 에케베리아 속이 있고요. 두들레야 속, 세덤 속 그리고 에오니움속등 이밖에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다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아가들이지요. 그중 에오니움 속은 늙지 않는 영원한 젊음을 의미하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특징이라고 하면 굵은 목대와 동그랗고 큰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90㎝까지 자라며 나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생얼보다는 철화가 인기가 높습니다. 이 시간에는 에오니움 철화 키우는 방법과 물 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에오니움 속 철화] 에오니움 속은 동형 다육으로 가을, 겨울, 봄에 걸쳐 성장을 하고 여름에는 잠을 잡니.. 2022. 4. 9.
'코노피튬'과 '리톱스' 키우는 방법 리톱스와 코노피튬의 매력은 탈피를 통하여 자구를 번식하는 모습인데요. 몸속에 아기를 품고 있다가 봄이 되면 탈피를 하여 개체수를 늘립니다. 국민 다육이의 화려한 모습에는 못 미치지만 몸 크기만 한 이쁜 꽃을 보는 재미와 번식하는 모습이 큰 기쁨을 주는데요. 이 시간에는 리톱스와 코노피튬의 분갈이 방법과 번식하는 방법, 물 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코노피튬과 리톱스키우기 1. 분갈이 방법 2. 번식하는 방법 3. 물 주는 방법 [코노피튬과 리톱스 분갈이] 겨울에 성장하는 동형 다육으로 여름에 약하기 때문에 가을철에 분갈이하는 것이 좋은데요. 9~11월까지 분갈이를 하시면 뿌리를 잘 내립니다. 코노피튬이나 리톱스를 분갈이하는 이유는 화분에 꽉 차서 더 이상 자리가 없고 흙에 양분이 없어서 포.. 2022. 4. 8.
다육이 '분갈이' 흙과 물주는 방법 계절이 바뀌니 기분이 좋은데요. 봄을 좋아하는 개굴 줌마는 행복감마저 든답니다. 긴 여름과 겨울 때문에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것이 항상 아쉽습니다. 길을 걷다가 문득 나무들을 쳐다보면 초록빛 새싹들이 움트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때가 되면 새싹을 움트여 잎을 만들고 단풍을 만들고 겨울에는 앙상한 모습으로 잠을 청하고 또 봄이 되면 새 생명을 올리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신기하고 자연의 이치가 사람의 사는 모습이랑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봄은 다육이의 분갈이 계절이죠. 다육맘들이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빨갛게 물들었던 잎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나 일어났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 사야지' 하면서 또 화분이며 다육이며 자꾸 사게 되네요.ㅎㅎㅎ 이 시간에는 다육이 흙과 분갈이 방법.. 2022. 4. 4.
'두들레야' 다육이 키우는 방법 겨울에 성장하는 동형다육의 대표주자 두들레야과 다육이가 요즘 한창 미모를 뽐내고 있는 시기인데요. 겨울에 잘 성장한 두들레야는 봄을 맞이하여 뽀얗게 백분도 바르고 통통한 잎에 분홍색 단풍도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두들레야는 접근하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키워보면 오히려 창보다 키우기 쉽답니다. 이 시간에는 두들레야 키우는 방법과 분갈이 시기, 쳐주면 좋은 영양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두들레야(Dudleya)]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멕시코의 건조한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고 있는 돌나물과 식물인데요. 우리나라에 수입된지는 약 17~18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4~5 년 전쯤에 화이트 그리니를 처음 구매해서 키우게 되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한두에 만원 정도로 가격이 비쌌습니다. 지..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