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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92

유방에 생기는 혹, 양성일까? 악성일까? 종류 알아보기 우리나라 여성은 국가 건강검진으로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갑상선암을 제치고 유방암이 여성암 1위에 오른 만큼 안심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유방에는 다양한 혹이 생겨나는데요. 이 시간에는 유방에 생기는 혹의 종류, 양성과 악성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 유방의 혹 암일까? 저도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요. 자가진단을 통해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슴 주위로 원을 그리며 혹이 있는지 살펴보는 도중 오른쪽 가슴 1시 방향에서 100원짜리 동전 크기만 한 단단하고 동그란 혹이 만져졌습니다. 순간 마음이 너무 불안하였지만 유방 혹에 대해서 폭풍검색을 하며 동그랗고 움직이기 때문에 암이 아닌 유방 선종일 거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동그란 모양은 괜찮은 혹이 아니었.. 2022. 10. 10.
유방암의 종류, 항호르몬제 치료, 효능과 부작용 유방암은 세계적으로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여성 유방암 증가율은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이제 갑상선암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인데요. 특히 40~50대 폐경 전후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타입 중에는 호르몬 양성이 70%를 차지하며 수술 후 항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유방암 항호르몬제 치료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 유방암의 종류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상세불명의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발생한 '호르몬 양성'과 세포의 증식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 단백질의 과잉 활성화에 의한 'HER2 양성', 그리고 호르몬 수용체와 HER2를 모두 나타내지 않는 '삼중 음성'입니다. 그중 70.. 2022. 10. 9.
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혈액암은 어떤 질병? 15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의 개막식에 참석한 국민배우 안성기(70)는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건강에 이상을 짐작케 하였는데요. 많이 부은 얼굴과 가발을 쓴듯한 모습으로 배우 김보연의 부축과 도움을 받으며 무대에 섰습니다. 안성기 배우는 결국 개막작인 '꼬망 동네 사람들'을 다 보지 못한 채 자리를 떴지만, 이후 17일 '관객과의 대화'행사에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는데요. 소속사는 그가 혈액암에 걸린 지 1년이 넘었고 항암치료로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져 가발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하였습니다. ☆ 국민배우 안성기 1952년 1월 1일 경북 대구 출생인 안성기는 70세가 되었는데요. 배우자인 오소영(64)씨는 1958년생으로 조각가이며 두 아들인 안다빈, .. 2022. 9. 18.
환경 호르몬, 가족의 건강을 망치는 독 알아보기 환경호르몬이라는 단어는 자주 접하게 되지만 일상생활에서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데요, 환경호르몬은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입니다. 인체에 들어와서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것인데요. 쌓이다 보면 내 가족의 건강을 망치는 독이 됩니다. 환경호르몬은 인체에서 자기가 호르몬인양 모방하여 행동하고 또는 필요한 호르몬을 차단하기도 하는데요. 정상적인 호르몬 체계를 교란시키고 수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환경호르몬의 종류와 발생되는 질환,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 내분비계 질환 환경호르몬인 화확물질들이 몸에 쌓이다 보면 잘못된 호르몬 체계로 인하여 여러 가지 질병에 원인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으로는 불임, 난임, 기형아, 성조숙증, 유방암, 전립선암, 갑..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