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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피습2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7월 8일 피습 사망 8일 오전 뉴스에 속보가 떴는데요. 다름 아닌 일본 전 총리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아베 신조가 피습을 받았다는 속보였습니다. 오전 11시 30분경에 나라시 현에서 2일 후에 열리는 제26회 일본 참의원 통상 선거 유세 중에 총에 맞아 심폐정지가 되었다는 놀라운 속보였습니다. 아베는 나라시 야마토 사이다이 지역에서 전 해상 자위대 출신인 야마가미 테츠야(41)의 산탄총에 목과 어깨에 맞아 쓰러졌는데요. 그 후 오후 5시 03분에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고 아베의 간단 프로필과 피습사건과 범인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 최장기 총리 고 아베 신조 아베 신조는 1954년 9월 21일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향년 67세인 2022년 7월 8일 고인이 되었습니다. 손꼽히는 정치 가문의.. 2022. 7. 8.
아베 신조, 유세중 산탄총 맞아 심폐 정지 오늘 8일인 오전 11시 30분에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 신조가 참의원 선거 유세중 산탄총에 맞아 심폐정지라는 소식이 뉴스속보로 전해졌는데요.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피습 때 총성 두발 소리가 들렸다"라고 합니다. 아베는 현재 심폐정지 상태로 사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아베 신조에 대한 감정은 그다지 좋지가 않는데요. 그래도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접하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아베 신조의 간단 프로필과 피습사건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 아베 신조 프로필 1954년 9월 21일 도쿄도 출생으로 만 67세입니다. 제90, 96, 97,9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으며, 21년 건강 문제로 9년 만에 총리를 사임했으나 중의원 의원으로 재임 중이었는데요. 자민당 내 최대 파벌..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