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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영양제2

다육이 샴페인, 독일샴페인 살균 살충 키우는 방법 올 연말에는 샴페인 한 병 펑하고 신나게 터트려볼까요.ㅎㅎㅎ이 시간에는 마시는 샴페인이 아닌 다육이 샴페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색깔이 투명하고 맑아 샴페인이라는 이름이 붙였나 봅니다. 에케베리아 속으로 얼굴이 한송이 꽃을 닮은 샴페인의 종류와 키우는 방법, 살충과 살균, 영양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 다육이 샴페인 샴페인 종류는 참으로 다양한데요. 오리지널 격인 핑크 샴페인, 생장점부터 붉게 물드는 독일, 묵으면 붉게 불타오르는 퍼플, 물듦이 덜한 화이트 등입니다. 큰 얼굴과 도톰한 잎을 자랑하는데요. 묵으면 잎에 각이 생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들면 노르스름한 핑크색이나 붉은색의 색감을 보여주며 뾰족한 손톱 끝은 빨간색으로 물이 듭니다. 요즘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은 독일 샴페인인데요. 묵.. 2022. 11. 30.
다육이 분갈이 흙 만드는 방법🍀 오늘은 다육이 분갈이 흙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다육이를 처음 시작한 초보 시절에는 콩나물 처럼 쑥쑥 자라나는 다육 아가들을 보며 참 많은 공부를 했었다. 다육이가 웃자라기 시작하면 미모는 사라지고 풀떼기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야들아~누가 누가 더 못나지나...내기라도 한 거니"ㅠ 열공하며 다육이 분갈이 흙에 정성을 쏟았다. 좋다는 것은 다 사서 흙을 만들었다. 상토, 지렁이 분변토, 강모래, 세척마사, 에스라이트, 다육이 볼, 산야초, 녹소토, 질석, 훈탄, 펄라이트등 집에서 키우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있는 정성, 없는 정성 다 쏟았드랬다. 결과는 부질없소... 사막이 고향인 다육이들은 흙이 받쳐줘도 햇빛이나 통풍이 부족하면 내가 기대한 만큼 이뻐지지가..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