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꽃대 자르기1 다육이 '꽃대' 잘라주는 시기와 방법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다육 아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꽃봉오리를 올리는데요. 꽃이 이뻐 지켜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육이들의 모습이 망가질까 봐 꽃대를 잘라주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꽃을 보기 위해 키우는 다육이들과 꽃대를 잘라주어야 하는 적당한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꽃이 이쁜 다육이들] 키핑장 친구가 저를 부르더니 소송록 꽃을 보여주더군요. 소송록 꽃은 처음 보았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꽃이 예쁜 다육 아가들로는 수자나에, 라디칸스, 별의 눈물, 신도 등 꽃을 보기 위해 다육이를 키우는 경우도 있는데요. 선인장 또한 화려한 꽃을 피우기로 유명합니다. 수수하게 생긴 다육일수록 꽃은 더욱 화려하고 예쁜 것 같아요. 갈수록 꽃이 좋아지고 자연을 느끼.. 2022.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