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처방1 동네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대처방법이 달라졌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세가지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동네 의료기관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의 양성을 확진으로 인정,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일반병실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치료 등입니다. 어머니께서 코로나19에 걸리셨어요. 연세도 83세이신 고령이신데 후유증이 남지 않을까 걱정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확진받은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보건소에서 약도 보내주지 않고 연락도 없었어요. 알아보니 어머니가 동네 병원에서 확진받으시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지 않으신 겁니다. 그러니 확진자로 등록이 안돼서 그 어떤 조치도 없었던 것이죠. "자식들이 무지해서 죄송합니다... 어머니"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동네 의료기관에서 .. 202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