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남우주연상1 오징어게임, 에미상 이정재 남우주연상, 황동혁 감독상 쾌거, 프로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이정제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는데요. 겹경사로 황동혁 감독도 감독상을 수상하며,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수상으로 먼저 열린 기술상에서 4개 부문의 수상을 합하면 6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영화계에 오스카상이 있다면 방송계에는 에미상이 있습니다. 이번 9월의 시상식은 황금시간대인 프라임타임 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경쟁도 치열한데요. 그럼에도 자랑스럽게 남우 주연상과 감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이정재의 수상 소감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정재 배우는 "신에게 감사하다, 또 에미상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에게 감..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