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1 화가 치밀때 피해가는 방법🤚 오늘은 화가 치밀때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예전에 나는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꿀 먹은 벙어리마냥 말을 못하고 나자신을 탓할 때가 많았다. "왜 말을 못하냐고...입은 뽀대냐고..." 우리 딸이 돌이 좀 지났을 무렵 택시를 탄 적이 있었다. 제법 먼 거리였다. 부산에 남자분들 운전할때 거친거는 스스로 인정하셔야 한다. "갱상도 사나이 터프하다 아이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친절함은 좁쌀 눈꼽만큼도 없던 그 못생긴 기사님이, 그 못난 얼굴에 힘을 팍 주고 짜증을 내셨다...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데 길이 마음에 안들었던지 더러운 인상으로 나한테 투덜돼기 시작했다... 히~ 눈치가 빠른 나는 "기사님~세워주세요" 하고 차에서 내렸다. 만원이 넘는 택시비를 ..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