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갈등1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녀☕ 오늘은 다육이 키핑장에서 만난 가까이 하려다 먼 그녀가 된 이야기다... 키핑장으로 다육이들을 옮기고 주위를 기웃거렸다. 일하던 기본기를 발휘하여 사람들과는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나의 친화력은 갑이다. (또 지자랑이네...ㅎ) 그 중 다육이 초보 언니, 골프녀라고 부르겠다. 수다 떨다 보면 그 끝이 거의 골프 얘기로 끝나기 때문이다. 난 골프에는 관심 없다. 아니 머니가 읍다.ㅠ 다육이 쇼핑만으로도 내 용돈은 거덜이 난다... 운동이라고는 열심히 걷는것~뚜벅이 인생.ㅋㅋㅋ 골프녀가 다육이 물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키핑장 사장님이 분갈이 후에 물을 바로 줘도 됀다고 했단다. '난 아무 것도 몰라요~~물 주는 거 몰라요~~' 했어야 됬는데 부끄럽게 아는 척을 했다.....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