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정부대책1 반지하 가구 월 20만원 지원, 반지하 특정바우처 서울시는 11월 28일부터 반지하 거주가구의 지원대책으로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제공하기 위한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는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 동안 매달 20만 원씩의 월세를 보조하는 것인데요. 현재 서울시 반지하주택수는 20만 가구에 이릅니다. 이 시간에는 반지하 가구의 지원대책인 '반지하 특정 바우처'에 대해 살펴봅니다. ● 반지하 특정바우처 반지하 가구의 지원대책으로 매월 20만 원씩 최장 2년을 보조받게 되는 반지하 특정 바우처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앞으로도 침수 우려가 높은 가구와 위급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거주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정부가 책정한 월 20만 원의 금액은 서울시의 월세 가구 중 지하와 지상층에 거주하는 .. 202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