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집에서 키울때 나쁜점1 다육이 베란다에서 키우기의 좋은점과 나쁜점 다육이라는 식물을 접하고 5년간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애지중지 키우다 작년 7월경에 키핑장으로 아가들을 옮겼습니다. 집에서 키울 때는 '내가 키핑장 갈 일은 절대로 없어' '키핑장 갈 돈이면 다육이를 더 사고 말지' '보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봐야 키우는 맛이지'하는 맘으로 다육이를 돈 주고 맡기는 일은 내 사전에는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자꾸 사들이다 보니 너무 많은 양과 햇볕의 부족으로 풀떼기가 되어가는 아가들을 보며 키핑장 구경이나 해보자고 하고 간 것이 바로 계약했지요.ㅎㅎㅎ 지금은 1년도 채 안되어 나의 다육 아가들의 미모가 아름다운 식물 코리아급으로 변해서 주위에 키핑 이웃님들도 다들 이쁘다고 칭찬하십니다. "언니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시간에는 다육이 키우기 1탄으로 집에서 키..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