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에 소요되는 시간1 쌍특검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 절차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에 대해 특검을 도입하자는 이른바 '쌍특검' 추진에 드디어 뜻을 모았는데요.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검(특별검사제) 절차에 대해 들여다봅니다. 쌍특검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쌍특검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뜻을 함께 하지 않고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겠다던 정의당도 드디어 특검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검찰청을 찾아간 정의당은 윤석열의 눈치를 보며 아무 조사도 소환도 하지 않는 검찰을 향해 '용산지검으로 쪼그라든 죽은 검찰'이라며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아직도 법 위에 군림하는 신성가족이 어떻게 있을 수 있나?"라며 특검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야당 간에 이견차이가.. 2023.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