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가해자 처벌1 인하대 여대생 추락사 가해자 "죄송합니다" 뻔뻔 15일 인하대 캠퍼스 단과대 건물에서 오전 3시 49분경 1학년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한 후 3층에서 추락하여 숨지는 애통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가해자는 21살의 김 모 씨로 인하대 전기공학과에 재학 중인 1학년 동급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김 모씨는 "죄송합니다"한마디를 남겼습니다. ▶ 여대생 피해자 성폭행 추락사 피해자와 가해자는 일행들과 저녁 8시경 만나 술을 마신 후 가해자는 "학교까지 바래다주겠다"며 15일 오전 1시 30분에 피해자를 부축하여 단과대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그 후 3층에서 추락하였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했을 때는 옷을 걸치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누워있었으나 머리며 코와 귀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112에 신고로 .. 202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