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다육이1 베란다 다육이, 겨울에도 웃자랄까? 겨울 잘 보내는 방법 전국적으로 쌀쌀한 한파가 시작되었는데요. 햇볕은 좋은데 기온은 뚝, 겨울이 맞긴 맞나 봅니다. 걸이대나 노지에 있던 다육이들을 월동을 위해 실내나 베란다로 다들 들이셨을 텐데요. 이 시간에는 웃자람이 장기인 다육 아가들이 겨울철의 실내나 베란다에서도 웃자랄까? 겨울 잘 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 다육이 웃자람 베란다에서 다육이를 키울때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웃자람과 로제트(얼굴)가 작아지는 것이었는데요. 웃자람을 막기 위해 마사비율을 높이면 영양분이 부족해 얼굴이 소두가 되고, 얼굴 좀 커지라고 영양제나 물을 주다 보면 웃자람이 발생하고 참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은 키핑 하우스에서 돈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세다이를 임대해서 쓰고 있고, 집에는 모둠이나 막 키우는 것만 걸이대에서 키울..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