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의 효능1 '매실청'의 담그는 방법과 효능, 독성 알아보기 6월이면 부지런한 주부들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매실청 담그기인데요. 설탕 대신 음식에 넣기도 하고, 음료나 배 아플 때 비상약으로도 사용이 되어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하지만 매실청은 발효식품이라고 보기는 힘든데요. 설탕과의 비율을 1대 1로 해서 3개월 정도 후에 드신다면 세균이 번식이 안돼어, 그냥 과일 청이라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설탕 양을 줄여 매실 10kg에 설탕 8kg 이하로 넣으시면 거품이 생기고, 기포가 올라오면서 발효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거품과 기포의 원인은 세균들이 발효과정에서 탄산가스를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탕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산이 만들어져 시큼한 맛도 나게 되는데요. 이 시간에는 매실청 담그는 방법과 매실의 독성, 그리고..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