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1 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혈액암은 어떤 질병? 15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의 개막식에 참석한 국민배우 안성기(70)는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건강에 이상을 짐작케 하였는데요. 많이 부은 얼굴과 가발을 쓴듯한 모습으로 배우 김보연의 부축과 도움을 받으며 무대에 섰습니다. 안성기 배우는 결국 개막작인 '꼬망 동네 사람들'을 다 보지 못한 채 자리를 떴지만, 이후 17일 '관객과의 대화'행사에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는데요. 소속사는 그가 혈액암에 걸린 지 1년이 넘었고 항암치료로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져 가발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하였습니다. ☆ 국민배우 안성기 1952년 1월 1일 경북 대구 출생인 안성기는 70세가 되었는데요. 배우자인 오소영(64)씨는 1958년생으로 조각가이며 두 아들인 안다빈, .. 2022. 9. 18. 이전 1 다음